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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사례] 불경기에도 오히려 역대급 매출을 찍은 병원의 비밀은? | 가인지캠퍼스

[컨설팅 사례] 불경기에도 오히려 역대급 매출을 찍은 병원의 비밀은?

작년 이맘때보다 매출이 20% 증가했네요

 

세종에 위치한 K병원은 직원 50명 규모의 의료기관으로, 더 높은 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비전을 선포하고 구성원 교육에 힘써왔습니다. 

덕분에 매출은 꾸준히 성장했지만, 매년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새로운 내부 혁신 동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가인지를 통해 OKR을 병원의 핵심 성과관리 제도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부터 분기별로 팀 OKR을 설정하여, 코치와 함께 도전적인 목표에 걸맞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하는 '주간 스프린트 미팅'을 매주 진행했습니다. 

초기에는 도전적인 목표에 대한 부담감과 기존 업무 방식 변화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팅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실제로 그 아이디어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하면서 목표 달성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환자를 위한 안내 문구 제작으로 소통의 질과 경험을 개선하거나, 고객 관점에서 검진이나 외래 시 평일 예약이 주말보다 좋은 이유를 설명하는 등 '고객도 만족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한 팀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K병원의 B2B 영업팀은 도전적인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기존의 소규모 기업 다수 방문 전략에서 벗어나, 지역 내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영업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은 초기 계약 성사가 어렵지만, 한 번 고객이 되면 협력사나 관계사 영업이 수월해진다는 점에 착안하여, 당장의 계약 건수 감소를 감수하더라도 투입 대비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타겟 고객을 선정했습니다. 

2024년과 2025년 상반기에 걸쳐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집중 공략한 결과, 퇴사로 인해 실제 영업팀원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더 많은 예약 환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OKR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목표를 숫자로 이야기하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했는데 이제는 직원들이 서로 목표를 이야기하고 달성율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K 병원 대표원장님

 

OKR은 흔히 스타트업이나 IT 기업에만 적합하다는 오해를 받곤 합니다. 

하지만 사실 산업과 규모에 관계없이 도전과 혁신이 필요한 모든 기업과 팀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특히 병원에서 OKR 도입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K병원 사례를 통해 용기와 인사이트를 얻으시길 바랍니다.